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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감독들의 패션 열전 

뢰프 미니멀리즘
마라도나 개성
허정무 슈트 

글 민병준<루엘>(LUEL) 기자 사진 중앙포토·연합뉴스


데이비드 베컴 vs 허정무

부상으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은 프랑코 발디니 수석코치 보좌역으로 월드컵에 참가했다. 선수로 뛰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선수들을 독려하고 심판진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은 누가 잉글랜드의 감독인가를 의심하게 할 정도였다. 베컴의 이런 모습 때문인지 부진한 성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베컴이 거론되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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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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