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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이롭게 하는 게 나에게도 이롭다 

CEO, 나를 바꿔놓은 한 문장 | 조영탁 휴넷 사장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기자
자리이타(自利利他) - 자신은 물론 남을 위해 불도를 닦으라는 불교 용어
"저의 인생, 저의 사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말이 자리이타(自利利他)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나에게도 이롭다는 뜻이죠. 불교에서 나온 말이지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기독교의 황금률과도 통합니다.”메일로 전하는 경영어록 ‘행복한 경영 이야기’를 7년째 ‘배달’하고 있는 조영탁(45) 휴넷 사장은 “휴넷이 벌이는 교육사업이 ‘행복한 경영 이야기’의 덕을 보는 것도 자리이타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백 권의 책에서 ‘행복한 경영 이야기’ 소재를 찾아 정리하는데 7년 동안 1800시간 정도를 투입했습니다. MBA 등 휴넷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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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호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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