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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STORY] The Worthy Watch in Korea 

 

글 정희경 시계칼럼니스트
우리나라 럭셔리 시계 시장은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위스 유명 브랜드의 CEO가 수시로 한국을 찾는다. 그만큼 위상이 높아진 것이다. 2011년부터 Watch Story를 연재한다. 첫 회는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시계 10개를 꼽아봤다.
시계의 가치는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단순히 리테일숍 판매 가격이 비싼 것을 가치 있다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이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것이라면 기본 기능만 갖춰도 상상을 초월하는 값이 나간다. 여기서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보석 세팅, 기요셰 등 데커레이션을 이유로 비싼 시계를 소개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시계는 데이, 데이트, 캘린더,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옹, 미닛 리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다. 기계식 시계의 경우 기능을 하나씩 더할수록 가격은 몇 배수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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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호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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