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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와인’에 담긴 뜻은? 도전과 열정 

 

글 손용석, Richard Nalley 기자 soncine@joongang.co.kr·사진 Dave Lauridsen
지난 1월 6일 이건희 회장이 자신의 칠순 기념 만찬에서 그룹 사장단에게 선물로 나눠준 와인 2종이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산으로 레드 와인은 ‘시네콰논 레이블스 시라 2007년산’, 화이트 와인은 ‘피터 마이클 벨 코트 샤도네이 2006년산’이었다.



모두 품질로 승부하며 소량만 생산하는 ‘컬트 와인’이다. 삼성 측에서 만찬을 위해 특별히 현지에서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네콰논 레이블스 시라의 경우 한 병에 70만원이 넘지만 이미 설 VIP 선물로 주목 받으며 없어서 못 파는 와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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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호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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