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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Story 이서형 금호석유화학 사장 

화가로, CEO로 四季처럼 人生은 돈다 

2월 12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를 지나 88골프장으로 향했다. 산길을 오르자 그림 같은 집들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는 향린동산이 나왔다. 야외수영장과 테니스장을 갖춘 고급 전원주택이다. 여기서 10여 분을 더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갔다. 자동차 없이는 갈 수 없는 산 중턱에 15채의 전원주택 금호베스트빌이 있다.



지붕 모양이나 외관이 조금씩 달랐다. 나무 하나 바위 하나 옮기지 않고 자연 위에 얹은 집이다. 산꼭대기 왼쪽에서 두 번째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인자한 미소를 띤 한 남자가 문을 열어줬다. 보라색 점퍼에 작업복 바지 차림새다. 작업복 곳곳에는 물감이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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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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