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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CHT 마이애미 요트박람회 참관기 

온 가족 나와 자동차 사듯 `요트 쇼핑` 

글 장영주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해양 레저스포츠의 황제 요트의 진화가 눈부시다. 외형은 물론 실내 편의시설이나 인테리어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 요트박람회. 1만7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관람객만 12만 명에 이르는 북미 최대 요트박람회로 꼽힌다. 독일 뒤셀도르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와 함께 세계 4대 보트쇼로 유명하다.



바깥 기온은 섭씨 25도를 넘나들었지만 박람회가 개최된 컨벤션 세트는 에어컨 바람으로 상쾌했다. 박람회장엔 주인을 기다리는 각종 요트가 거대한 선단을 이루고 있었다. 세상의 요트란 요트는 다 모아놓은 듯 저마다 빼어난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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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호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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