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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목되는 수입 신차 TOP 10 

세련된 놈, 경쾌한 놈, 묵직한 놈 

국내 수입차 시장이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2011년 상반기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7.94%.

지난해 같은 기간 6.9%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9만 대였다. 올 상반기에 이미 5만 대를 돌파해 올해 최초로

수입차 10만 대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각 브랜드는 더욱 뜨거워진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신차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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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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