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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업무 보는 공항의 오아시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해외 출장이 빈번한 비즈니스맨에게 공항 라운지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도시와 도시를 오가는 중간 기착점인 공항에서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사 라운지는 오피스로도 그만이다. 국내외 주요 신문과 각종 잡지, 다양한 취미 서적을 갖추고 있어 짤막한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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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호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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