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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CITY : 인천 송도] 200개 기업 몰려간 이유 있었다 

수도권 접근성, 물류 인프라 뛰어나… 스마트밸리에 중소기업 몰려 

인천 송도에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있다. 첨단 시설을 갖춘 송도 스마트밸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도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 취재했다.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2007년 1월 2만504명에서 올해 8월 기준 5만 명을 넘어섰다.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어 올 연말에는 7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사람이 늘면서 주거 인프라 건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황량한 벌판에 새로 지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쭉쭉 뻗은 도로가 모습을 드러낸다. 송도국제학교,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화복합단지 등도 들어섰다. 포스코건설은 사옥을 이전했고 제3경인고속도로도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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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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