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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Column] 금 투자의 허실 

 

글 윤형원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부장·사진 중앙포토
금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주목받을 것이다. 금은 당분간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금은 농산물처럼 식탁에 오르는 상품이 아니다. 광물처럼 에너지로 쓰이지도 않는다. 왜 금고에 보관만 해두는 광물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것일까. 금 가격이 세계 경제의 흐름과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이다.



금 가격을 달러 가치로 환산해 보면 2002년보다 450%나 올랐다. 그만큼 달러 가치는 떨어진 셈이다. 달러를 찍어낼수록 달러로 표시되는 금 가격은 올랐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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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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