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AR] MASERATI
레이싱의 전설은 계속된다 

 

대중 앞에서 진검승부를 벌이는 레이싱은 자동차 브랜드의 자존심이 걸린 이벤트다. 메이커들은 승리를 위해 모든 기술을 쏟아 부어 경주용 자동차를 완성한다. 98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슈퍼카 마세라티는 레이싱을 통해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레이싱 카 준비를 위해 이탈리아 볼로냐에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 Maserati)’를 설립한 이후 모터 스포츠 역사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1926년 레이싱 무대에 공식 데뷔한 이후 23개의 챔피언 타이틀, F1 그랑프리 대회 32회 우승, 인디애나폴리스500 2회 우승 등 500여 회나 정상을 밟았다. 2004년 이후에도 12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모터 스포츠 명가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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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호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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