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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의 에르메스를 꿈꾼다 

 

이필재
조아스전자는 국내 유일의 토종 전기면도기 회사다. 다국적기업 필립스전자·브라운에 맞서 시장점유율 30%를 지키고 있다. 오태준 사장은 드럼 방식의 제3 세대 면도기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두 거인과 겨뤄보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도 기술력과 제품력을 갖추면 큰소리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대기업도 손 댔다가 기술에서 밀려 두 손 드는 경우가 꽤 있어요. ‘기술을 넘어 감동으로’란 새 슬로건대로 명품 전기면도기로 인정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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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호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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