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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마이어 야후 CEO] 구글서 통한 마법으로 야후 살리기 도전 

 

김지영 기자
스탠포드 대학 출신 엔지니어 마리사 마이어는 13년의 구글 생활을 접고 지난 7월 야후의 CEO가 됐다. 그녀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1위에 올랐다. 올해 처음 진입해 단박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16일 실리콘 밸리가 떠들썩했다. 구글의 부사장 마리사 마이어(Marissa Mayer·37)가 야후의 새로운 CEO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그녀의 이직은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 구글의 첫 번째 여성 엔지니어인 마이어는 구글의 홈페이지 디자인을 총괄한 인물이다. 그 외에도 Gmail, Google Maps 등 그가 기획하는 상품마다 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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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호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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