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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의 ‘Gold hand’가 되다 

TAG Heuer 



2012년 11월 15일 스위스에서 열린 2012 제네바 워치 메이킹 그랑프리. 이 상은 ‘시계업계의 오스카’로 불릴 정도로 권위가 있다. 제네바 그랑프리는 한 해 동안 선보인 시계 중 10개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 중 ‘에귀유 도르(Aiguille d’Or는 ‘Gold hand’라는 뜻이다)’는 그랑프리의 대상에 해당한다. 2012년에는 태그호이어의 마이크로거더가 에귀유 도르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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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호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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