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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 - ‘코인 워시’ 시대 연다 

 

글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크린토피아 이범돈 사장, 고객이 이불 같은 대형 빨랫감을 세탁에서 건조까지 손수할 수 있는 세탁 멀티숍 도입해


크린토피아는 국내 세탁 편의점 1위 업체다. 전국에 126개 지사와 1900여개 대리점이 있다. 편리한 세탁 문화를 만든 이범돈(53·사진) 사장을 3월 말 경기도 성남 상대원동 본사에서 만났다. 삼성그룹과 한국전력에서 일하다 1993년부터 크린토피아를 경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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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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