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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바로 투입될 인재 양성 

 

글 유종수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서정대학교 김홍용 총장의 ‘통큰 교육’ 경영은 전문대학 취업률 수도권 1위의 밑거름이 됐다.


2013년 통계청 고용 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대졸 이상 실업자가 42만명을 넘어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실 대학을 통폐합하는 구조조정까지 겹쳐 요즘 대학가는 우울하다. 지난해 기준으로 63만7000명에 이르던 국내 고교 졸업생 수는 2030년에는 39만명가량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추정치대로라면 국내 대학은 신입생 모집 대란에 빠져 존폐 위기에 몰릴지도 모른다. 이같은 분위기에도 입학 정원을 꾸준히 늘려가며 건실한 성장을 거듭하는 신생 대학이 있다. 경기 양주시에 있는 서정대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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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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