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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 - 여배우에서 친환경 사업가로 

 

글 구희령 중앙일보 기자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가 재미동포 사업가와 손잡고 ‘어니스트컴퍼니’를 설립했다. 무해한 유아용품 생산 판매하고 저소득 가정도 돕는다.


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32)가 ‘친환경 사업가’로서 5월 한국을 방문했다. 창업 첫 해인 지난해 알바는 미국 포춘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인’으로 뽑혔다. 기업가로서의 변신만큼이나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낙지 먹는 사진을 직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등 소탈한 모습도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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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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