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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 - CEO가 직원 마음 움직여야 직원은 고객 마음 잡는다 

 

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은 1월 손수 준비한 현장직원 격려 행사에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거듭했다. 8월 재개관을 앞두고 직원들은 유급휴가 기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에 열심이다.


신라호텔의 지난 1월 사내 행사가 뒤늦게 잔잔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라호텔은 대규모 개보수를 위한 휴관을 앞두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오찬 행사에서 회사는 직원들에게 최상급 메뉴를 선보였다. 임원들은 나비넥타이를 매고 테이블을 돌며 샴페인을 서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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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호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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