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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 - “창조경제의 핵심은 타이밍” 

 

글 이용성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이동통신 ‘만년 꼴찌’ LG유플러스가 달라졌다. 이상철 부회장은 2010년 취임 후 LTE 분야에 적극 투자해 유플러스를 대한민국 이동통신의 진정한 3강 반열에 올렸다.


서울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 이상철 부회장의 집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제일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피규어 인형들. 도원결의를 한 유비·관우·장비를 비롯해 중국 고전 삼국지의 주요 인물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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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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