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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 | DIGITAL MEDIA - ‘4전5기’ 끝에 살아남다 

Rag Time 

ALEX KONRAD 포브스 기자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리파이너리29은 상거래와 콘텐트를 결합해 수익을 올린다.


리파이너리29(Refinery29)는 열렬한 추종자들을 확보한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다. 전체 8500만 방문자 중 10% 정도가 매달 50회 이상 접속하는 열성 고객이다. 주로 젊은 여성인 이 고객들은 신상품 신발이나 미용제품 리뷰,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같은 지역 행사를 알아보러 리파이너리 29를 방문한다. 정규직 직원 30명과 프리랜서 작가 150명이 매일 관련 글을 써서 올린다. “마치 뉴스 사이트라도 된 느낌이다.” 리파이너리29를 공동설립한 저스틴 스테파노(Justin Stefano·34)가 열정적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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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호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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