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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guet - 혁신 통해 시계의 역사 바꾸다 

 

스위스 제네바 시테 뒤 땅에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브레게 전시회가 열렸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스와치 그룹 부티크 시테 뒤 땅에서 브레게를 대표하는 제품들과 특허를 받은 8가지 개발품을 선보였다.


브레게는 1775년 설립 이후 정교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고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명사들과도 친근하다. 나폴레옹, 마리 앙투아네트, 윈스턴 처칠은 물론 대문호 푸시킨, 발자크, 빅토르 위고 등이 자주 애용했다. 시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브레게를 대표하는 이는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다. 그는 고급 시계의 표준을 마련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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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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