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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 ‘울산 부자’ 럭셔리 맛을 알다 

 

조득진 포브스 차장 사진 김경우 경상일보 사진기자
롯데호텔울산은 기업 오너와 의사 등 울산 부자의 최고 커뮤니티 공간으로 꼽힌다. 이영민 총지배인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기업과 주민 수요를 잡겠다고 말했다.


롯데호텔울산은 울산 최대 상권인 삼산지구 한가운데 위치했다. 백화점, 영화관, 대형쇼핑몰, 고속버스터미널이 호텔을 둘러싸고 주변엔 병·의원이 즐비하다. 최근엔 비즈니스호텔과의 차별화를 위해 객실 리노베이션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에서 호텔·골프장 사업 전문가로 불리는 이영민 총지배인은 “울산은 높은 소득수준 만큼이나 소비지출의 잠재력도 상당하다”며 “우리 호텔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 장소, 기업의 비즈니스 장소로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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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호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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