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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업 최대의 투자 대박 

억만장자 투자자 렌 블라바트닉은 화학업체 리온델바젤에 투자해 80억 달러에 달하는 개인 이익을 거뒀다. 그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한다. 

Nathan Vardi 포브스 기자
지난해 11월 억만장자 레온 블랙, 마크 로완, 조슈아 해리스가 운영하는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이하 아폴로)’는 사상 최고의 이익을 올리기 시작했다. 플라스틱 제조 및 정유업체 리온델바젤(Lyondellbasell) 의 주식 수십억 달러를 여러번에 걸쳐 대량 매도하면서 이 들은 옳은 결정을 내렸다고 굳게 믿었다. 그럴 만했다. 어떤 기준에서 봐도 어마어마한 이익을 이미 거뒀기 때문이다. 2008년 아폴로가 리온델바젤에 투자했던 20억 달러(약 2조 원)는 120억 달러로 불어났고 회사 최대 펀드의 내부수익률(IRR)은 30%까지 올랐다. 덕분에 아폴로는 기업공개 (IPO)를 할 수 있었다. 그 이후 회사가치는 105억 달러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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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호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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