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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S - 중국 반체제 예술가 후원하는 미 금융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크리스토퍼 차이는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을 여럿 소장하고 있다. 그의 미술관을 건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 

HANNAH ELLIOTT 포브스 기자
크리스토퍼 차이(Christopher Tsai·39)는 중국의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Ai Weiwei)에게 미국 뉴욕주 북부에 지을 별장의 설계를 부탁하면서 두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곳곳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욕조와 벽난로가 함께 있는 멋진 욕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차이는 뉴욕에 있는 글로벌 자산관리업체 차이 캐피털 코퍼레이션(Tsai Capital Corporation)의 사장이자 최고투자책임자다. 신중한 투자 철학과 빈틈없는 자산관리자로 알려진 그는 아이웨이웨이의 최고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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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호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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