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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할랜더 ‘파크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 - 10년을 이어온 탁월함 고객과 함께 나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총지배인 토마스 할랜더는 부임한지 6개월이 조금 지났지만 호텔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코엑스, 국제무역센터가 자리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삼성역 사거리. 이곳에 눈에 띄는 건물이 있다. 지상 24층의 통유리로 된 ‘파크 하얏트 서울’이다. 이곳은 강남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로 꼽힌다. 총지배인 토마스 할랜더(41)는 “10주년을 맞아 4월부터 ‘A Decade of Excellence’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12일 24층 ‘더 라운지’에서 할랜더 총지배인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10주년을 맞았다. 어떤 의미가 있나.

변화가 빠른 한국에서 10년 동안 럭셔리 호텔 산업을 이끌어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하루, 일주일이 아닌 연중 행사를 하는 것은 고객, 잠재 고객,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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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호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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