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rend

Home>포브스>News&Trend

창업 오디션 ‘샤크탱크’의 이빨 빠진 투자 제의 

 

Y EMILY CANAL, JEFF KAUFLIN AND SUSAN ADAMS 포브스 기자
ABC 방송국 창업 리얼리티쇼 샤크탱크(Shark Tank)는 출연자 몇몇의 인생을 역전시켰다. 그러나 그런 행운을 누리지 못한 창업가가 훨씬 더 많다. 방송 중 이루어진 투자 제안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포브스가 샤크탱크 1~7시즌 동안 체결된 계약 319건 가운데 237건을 팩트체크했다. 그 결과 참가자 중 73%는 투자 약속을 실제 계약으로 받아내지 못했다. 투자계약 자체를 얻지 못한 43%도 여기 포함된다. 계약 조건이 변경된 경우는 30%였다. 6명의 샤크(투자자)가 1:1로 체결한 단독 계약 160건을 기준으로 보면, 방송에서 약속한 투자제안을 가장 성실히 지킨 투자자는 마크 큐반(Mark Cuban)이었다. 33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큐반은 다른 샤크들보다 월등히 부자다. 나머지 샤크의 자산은 억만장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 Y EMILY CANAL, JEFF KAUFLIN AND SUSAN ADAMS 포브스 기자

http://forbes.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701호 (2016.12.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