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근절 위한 캠페인
부문 : 사회적책임 ★★ (2년 연속 수상)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보이며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오비맥주는 2016년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범국민 음주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음주운전 예방과 단속에 공을 세운 경찰관 등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 면허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등이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제2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도 열었다. 수상작 11점은 지하철 9호선 주요 5개 역을 순회하며 전시해 일반 시민과 승객들에게 ‘음주운전 방지’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매년 9월에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을 맞아 전사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를 자가용, 영업차량, 택시 등에 부착해 책임있는 음주 실천을 다짐하게 된다.-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박지현 기자, 신윤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