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몽블랑 인사이트 

 

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조정래 영화감독 -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 뮤지컬 영화 [소리꾼]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감독.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단편영화 [종기]로 데뷔했다.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으로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제51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2101호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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