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이’ 서비스 누적 이용수 10만 건 넘어
▎앱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로 검색해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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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서울특별시, 부문 : 공공행정서울시 ‘안심이’는 25개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안심망이다. 늦은 밤 나 홀로 귀갓길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간편하게 앱 실행(버튼 터치, 흔들기)만으로도 SOS 호출이 가능하다.안심이 앱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2018.10월부터 현재까지 약 16만여회의 다운로드가 이뤄졌으며, 긴급신고 28,463건, 귀가 모니터링 64,743건 등 총 102,540회의 안심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긴급신고를 통해 현행범을 검거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안심이는 크게 ①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SOS 신고)' ② 나 홀로 귀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③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안심시설물 위치정보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