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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기술혁신 대상_셀리턴 

 

장진원 기자
적외선을 활용한 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 명가
뷰티&헬스 디바이스 부문 / 첫 수상


▎알파레이S(왼쪽)와 웨어로즈 플러스.
셀리턴의 자사 제품인 알파레이S와 웨어로즈 플러스가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뷰티&헬스 다바이스’ 부문에서 기술혁신 대상에 선정됐다. 셀리턴은 LED 기술 기반의 원적외선과 근적외선 연구개발로 다수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알파레이S는 적외선을 활용한 두피케어 디바이스다. ‘수면모드’ 기능을 탑재해 자면서 두피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알파레이S는 상부·하부·알파(정수리 전용) 총 3단으로 구성해 두피 전체를 케어한다. 음성인식 기능으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1890개 LED와 73개 레이저(LD), 총 1963개의 복합 빛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이 활용됐다.

올해 출시한 웨어로즈 플러스는 웨어로즈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원적외선과 근적외선, RED LED 총 3가지 파장이 동시에 조사되는 보디케어 제품이다. 냉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최근 출산 후 몸조리에 쓰이는 ‘출산준비물’로도 인기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202112호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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