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
부문 : 취약계층의료서비스 / 4년 연속 수상전문 검사기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서비스 · 품질 · 연구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이념 아래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연말에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산타의 선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소외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후원하고,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기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활동에 동참했다. SCL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방한용품, 이불, 담요 등 구호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안내에 따라 현지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SCL 임직원들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나눔 김장 축제’를 비롯해 직접 묘목에 물을 주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서초구 여의천 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