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부문 : 사회적책임 / 3년 연속 수상농협중앙회는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 농협이 사회공헌을 실시하며 2022년에는 80만 시간, 21만 명의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범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재해·재난 극복 지원활동 등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닥칠 때마다 앞장서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으며, 특히 올 초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의 경우 성금 40만 달러를 모금하고 범농협 임직원이 앞장서서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지난해에는 임직원 소액 기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직원이 자발적·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어린 환우들을 후원했다.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의료지원, 장수사진 등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농촌 영농·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고령 농업인의 상담과 지원을 돕는 ‘농업인행복콜센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