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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청밀 

 

송파 화훼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부문 : 취약계층 및 장애인복지지원 / 2년 연속 수상

사회적기업 청밀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앞장섰다.

청밀은 지난해 11월 9일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에 연탄 2000장 및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현재 송파 화훼마을에는 총 18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 중 29가구는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평균연령이 80세인 화훼마을 주민 대부분은 저소득층으로, 연탄을 여유롭게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번 나눔으로 상심에 빠진 화훼마을 주민들의 겨울 나기 걱정을 덜어주었다.

사회적기업 청밀은 2017년부터 5년 연속 우수사회적기업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송파구 유공구민표창을 수상하며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아왔다. 양창국 대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NGO 단체 및 기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들 및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304호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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