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및 문화 발전에 기여
부문 : 지역사회공헌 / 첫 수상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이한 모아저축은행은 본점이 자리한 인천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매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인천 미추홀구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꾸준하게 지원해왔다.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모아저축은행은 새얼문화재단이 발간하는 인천 지역 계간지 ‘황해문화’와 공연 ‘국악의 밤’ 및 ‘아리아의 밤’을 후원하고 있으며, 인천 학익여고·송천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송암점자도서관과 창영종합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시행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모아저축은행은 79개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2021년, 2022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