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물적 자산을 동원한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
부문 : 사회적책임 / 첫 수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시에 자리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매년 봉사활동을 수행 중이며, 사랑의 쌀 기부, 잔디 심기, 페인트칠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요청 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진흥원이 보유한 촬영스튜디오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와 대전광역시자폐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펀펀(Fun Fun)스포츠’ 행사를 위해 액션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아쿠아 스튜디오(수중촬영스튜디오)를 대전 소방구조대원의 수중 인명구조 훈련 장소로 제공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구조대원의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진흥원 직원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진흥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산을 동원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