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지장치로 음주운전 원천 차단
부문 : 시회적책임 / 명예의전당주류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음주운전 예방에 힘쓰고 있는 오비맥주는 단순히 건전음주에 대한 의식 고취 캠페인을 넘어, 실질적인 음주운전 근절을 돕기 위해 민간기업 최초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지난해 6월 오비맥주는 자사 맥주 배송 화물차 20대에 센텍코리아의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3개월간 시범 운영했다. 9월에는 본사 임직원 차량 20대에 추가 설치해 두 달간 시범 운영하며 음주운전 근절 실천 의지를 다지고 해당 사업을 확대했다.이 외에도 오비맥주는 음주운전 예방과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명절 연휴나 여름휴가철, 연말 등 음주운전이 증가하는 시기에 여러 소비자층 대상의 맞춤 캠페인을 진행하며 올바른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여름휴가철에는 군부대의 성숙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에 위치한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찾아 장교와 부사관, 병사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캠페인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