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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KOREA HOTEL GUIDE] THE SUMMER AT HOTELS 

SAVORING 

신윤애 기자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여름 맞이 보양식, 패키지, 파티를 즐겨보자.

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에서 프랑스의 여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를 준비했다. 다채로운 세이보리, 프랑스 무드를 담은 디저트와 함께 차갑게 칠링한 샴페인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2.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활력을 북돋워줄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미트-테리안(MEAT-erian)’ 뷔페를 선보인다. US 비프와 US 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맛볼 수 있고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과 시원한 생맥주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3.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매월 다섯 가지의 색다른 테마로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8월 진행되는 풀 파티 챕터 2에서는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테마로, 꽃과 나비 오브제를 활용해 유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4.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어메이징 디너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과 호텔 29층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 2인 디너 코스를 제공하고, ‘하프보드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과 더불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 조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인조이 다이닝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룸 1박과 F&B 크레딧(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_ 사진 각 호텔

202408호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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