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혁신으로 이끌어낸 남구의 변화
부문 : 행정혁신광주광역시 남구는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인 ‘사람이 먼저’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의 원천을 언제나 사람에게 둔다. 공직자들이 혁신 주체가 돼 경제와 교육, 문화, 복지, 생활 SO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구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남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백운광장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비롯해, 올해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정부주관 도시재생사업을 모두 추진하는 그랜드슬램을 이뤄 지역의 미래 경제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또 전국 최대 규모의 반다비 체육센터와 방림동, 주월동, 봉선2동 등 5개소에 생활밀착형 문화센터를 열어 마을 곳곳에 각종 생활 인프라를 확충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행정 혁신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