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꺾기 장인’
부문 : 문화음악혁신1991년생인 최우진은 2014년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가수로 꿈을 전향했다. 2016년 발표한 정규 1집에서 ‘누나야’, ‘직진’으로 데뷔했지만 긴 무명 시간을 보냈다. 첫 앨범을 발매한 후 집안 사정으로 활동은 아예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현역A 부문에 출연해 마스터 오디션 첫 참가자로 올하트를 받으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로또>, MBN <현역가왕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1년에는 봉화군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Top 6에 오르며 ‘꺾기 장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가 진행하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한류연예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실력과 노력에 감탄한 폭넓은 팬층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