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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한국축구를 미워했나 

‘한국의 월드컵 4强신화’를 깎아내린 8가지 이유 

김홍균 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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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 동안 한반도와 일본 열도, 그리고 세계를 달구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그 대장정을 끝냈다. 이번 월드컵은 한국인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얻고, 또 느끼게 했다. 단군 이래 최대의 사건이라거나 해방 이후 국민들이 가장 열광했던 순간들이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월드컵 4강 신화를 통해 맛본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조직적 거리응원을 통해 분출된 공동체 의식과 애국심은 월드컵 시작 전까지는 꿈조차 못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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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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