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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안 난 특종] 對美抗戰 민병단 파견 운동 물밑 전개 

조기종전으로 최초 민간 參戰 불발, 사진작가 파견해 전쟁 참상 알릴 계획 

고성표 월간중앙 muzes@joongang.co.kr
이라크전은 뜨거운 감자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파병동의안의 빠른 처리를 당부한 가운데 국회에서는 동의안 처리가 두 차례나 연기되는 등 큰 진통을 겪었다. 수차례 이루어진 토론회에서도 파병 문제를 놓고 찬반 양론이 격렬하게 대립했다.



“명분 없는 더러운 전쟁” “국익을 고려한 전략적 참전”이라는 두 의견이 주를 이룬 가운데 일부에서는 “전투병 파병까지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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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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