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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後 110년 명성황후 진짜 사진 가린다 

본지 새 사진 3장 발굴…기존 사진 중 '정답' 있을 공산 높아 

글_월간중앙 특별취재팀 / 사진발굴_김종욱
이 명성황후 사진 진위 논쟁과 관련, 새 사진 3장을 입수해 공개한다. 명성황후가 일본 자객의 칼을 맞고 비명에 간 지 110년이 된 시점을 기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진은 그간 허술하게 진행돼 온 명성황후의 사진 논란에 새 국면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명성황후의 사진은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아니면 현재 공개된 사진 중 진짜 얼굴이 있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어느 것일까?



1895년 10월8일 새벽 일본인 자객의 칼을 맞고 비명에 간 명성황후(본명 민자영 또는 아영·1851~95)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는 대개 다 규명됐지만, 여전히 사진 또는 초상을 놓고 ‘맞다/아니다’에 이어 ‘있다/없다’의 논란을 거듭하고 있다. 명성황후 사진의 진본 확인 작업은 영원히 미궁으로 빠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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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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