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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 계명대·지자체·산업체와 공조 성과] ‘누리사업’디지털 아트 메카 노린다 

35개 기관 함께 한 교과과정 개선
우수 평가 이어 콘텐츠 수출로 주목 

박종주_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교육인적자원부의 ‘누리사업(NURI : 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으로 선정된 문화콘텐츠산업 인력양성사업단이 교과과정 개선, 콘텐츠 수출 등 잇따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누리사업은 대학·지자체·산업체 등이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2009년까지 1조4,000억 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으로, 비수도권 13개 광역자치단체에 걸쳐 총 123개의 사업단이 구성돼 있다.



문화콘텐츠산업 인력양성사업단은 계명대가 중심이 된 가운데 대구한의대·계명문화대·대구광역시·경상북도 등 35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게임·모바일콘텐츠·디자인분야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 콘텐츠 교육과정 개발, 영어 집중교육 및 해외 우수기관 연수, 국·내외 기관 인턴십 운영 등이 주요 추진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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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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