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entertainer)’라는 말이 있다. 엔터테이너라는 말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만능 엔터테이너’라면 두루두루 여러 가지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재주가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방면의 연예기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예기획이 가능한 다방면의 분야를 기획하는 사람은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아마도 ‘토털 연예기획가(Total Entertainment Planner)’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장일신(44) 사장이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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