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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마라, 했으면 만회하라 

쇼트게임의 비밀 병기 ‘웨지샷’ 능력 키우는 게 열쇠 

글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전문 기자 [chchoi@joongang.co.kr]
‘스크램블링(Scrambling).’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 용어를 처음 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는 선수별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나 그린 적중률 등과 같이 각 기록의 세부항목에 반드시 포함되는 중요한 요소다.



스크램블링이란 파온(Par on)에 실패한 홀, 즉 그린을 놓친 홀에서 파 또는 그보다 나은 스코어(버디)를 기록하는 비율을 뜻한다. 그린을 놓친 뒤 그린 밖에서 다음 샷을 핀에 가깝게 붙여 원 퍼트로 파를 세이브하거나 그대로 홀 인하는 쇼트게임 능력을 보여주는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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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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