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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호 (1997.11.18)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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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베니건스 초고속성장의 비밀 

글 유상원 사진 없음 wiseman@joongang.co.kr,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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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인 ‘베니건스’가 총체적 불황을 비웃듯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니건스를 운영하는 동양제과 외식사업본부의 문영주 본부장(34)은 “요즘 영업이 너무 잘 돼 우리도 놀라고 있다”며 “하지만 너무 바빠 왜 잘 되는지에 대한 원인을 차분히 분석할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까지 말한다. 경쟁 외식업체들이 극심한 불황으로 문을 닫거나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과 분명히 대비되는 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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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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