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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폰호 좌초 위기 

PCS·셀룰러폰 협공속 서울·나래 등 사업권 반납의사 

글 남승률 사진 없음 namoh@joongang.co.kr,없음
발신전용 휴대전화인 CT-2(일명 시티폰) 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시티폰의 통화품질에 대한 불만이 커진데다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들이 예정보다 빨리 ‘통신전쟁’에 뛰어들면서 사업전망이 더욱 어두워진 것.



특히 단말기 공급부족을 겪을 만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PCS에 맞서 셀룰로폰쪽도 반격을 서두르고 있어 시티폰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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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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