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간 핑퐁외교의 주역인 헨리 키신저 박사나 세계적 경영학자인 P. 드러커 교수, P. 코틀러 교수를 어떻게 하면 가장 값싸고(?) 신속하게 초빙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미국경영협회(AMA, American Management Association)의 활용이다. 세계 최대의 경영관련 교육·훈련기관이기 때문이다. 1923년에 설립,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할 정도로 탄탄하게 구축된 인맥, 전세계 1백20여개국에 지점이나 사무실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네트워크…. 게다가 AMA에서 강사로 선임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그들은 부와 명성을 한꺼번에 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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