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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 고급빌라 팔릴까? 

워낙 이목 쏠려 원매자는 없고 위로전화만 쇄도 게 중요 

글 유상원 사진 없음 wiseman@joongang.co.kr,없음
창업주인 YS와의 절연으로 자금줄이 끊긴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가 어려운 당내 자금사정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구기동 자택을 팔려고 내놓았다는 뉴스가 부동산가에도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불경기에 과연 팔릴까 하는 호기심 때문이다.



구기동 221번지 풍림빌라 A동 가2호 이총재의 자택은 87년 신축 입주 때 이총재가 분양받아 지금까지 계속 살아왔던 집으로 88평의 복층형 빌라. 주로 중견기업 대표, 은행 임원 등 고소득층이 거주하고 있는 이 빌라는 고급빌라가 많은 구기동에서도 잘 지은 집으로 알아주는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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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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