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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車가 유행을 만든다 

막강한 생산력 앞세워 신기술 선도…GDI엔진 시대등 예고 

사진 없음 없음
일본이 막강한 생산력과 판매력을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자동차는 19세기 말 처음 발명된 뒤 하드웨어상 근본적인 변경이 없었다.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해 그것을 타이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면과 마찰을 일으켜 전진한다는 기본 개념에서 달라진 게 없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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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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